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 쿼터제 (문단 편집) === 아시아 각국 리그 === AFC의 권장과 챔피언스리그의 위상 강화에 따라 한국 외에도 [[이란]], [[카타르]], [[태국]] 등 아시아 주요 리그에서 시행하고 있다. 다만 최초로 시행한 일본은 2019년 외국인 선수 보유 제한을 없애면서 아시아 쿼터가 폐지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나 [[호주]] 등 외국인 보유 수 자체가 많은 리그는 아시아 쿼터를 적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중국]]은 초기에 도입했다가 2018년 리그 과열 방지와 자국 선수 육성을 명목으로 외국인 쿼터 삭감과 함께 폐지하였다. 뛰어난 기량의 아시아 선수를 1명 더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팀과 리그의 질을 올릴 수 있고 아시아 축구 시장의 교류가 활발해지며 타국의 유망주를 키우거나 유명 선수를 영입하여 마케팅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실질적으로는 경기력을 위해 영입하는 경우가 많고, [[동남아시아]]의 유명 선수를 영입하지 않는 이상 마케팅적인 측면은 기대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 실제로 [[K리그]]에서도 [[쯔엉]]이나 [[꽁푸엉]]을 영입했을때 [[베트남]] 현지에서 보여진 반응과 동남아 지역의 축구 열기 등을 고려하여 2020년부터 "동남아시아 쿼터"를 신설했고,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아스나위 망쿠알람 바하르]]가 첫번째 동남아 쿼터의 주인공이 되었다. [[외국인 선수]]의 특성상 유망주보다는 즉시 전력감을 영입하는게 정석이다 보니 선수 유동은 대체로 일정한 경향을 따른다. 가장 선호되는 국적은 상대적으로 기량이 높으면서 (아시아 기준으로) 몸값의 거품이 적은 편인 한국과 호주, 우즈베키스탄, 이란으로, 이들 국적 선수는 아시아 전역에 퍼져 나가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어느 정도 경제적 기반과 사회 안정이 마련된 나라 한정이다. 가령 중앙아시아에서는 타 지역 선수를 데려올 자금력이 없고, 중동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정도나 안심하고 진출할 목적지로 취급한다.] 특히 K리그에서는 호주 수비수와 남미 공격수로 외국인 선수 조합을 짜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과 중국 구단은 스카우트도 쉽고 문화적으로 가까운 한국 선수를 선호한다. 일본 선수는 동남아에 대거 진출해 있으며 2010년대 후반에는 한국에서도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다.[* 보통 [[J2리그]] 주전급 중앙 미드필더면 K리그 기준으로도 연봉이 큰 부담이 아닌 데다 충분히 활약할 수 있기 때문. 대조적으로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를 제외한 포지션은 거의 수요가 없으며, 특히 K리그의 피지컬 경쟁에 맞설 수 있는 선수라면 연봉도 비싸고 외국에 진출해도 주로 유럽에 간다.] 서아시아에서는 실력있는 선수는 종교 문제가 있는 데다 유럽 주요 리그에 맞먹는 연봉을 자랑하기 때문에[* 게다가 사우디 리그는 세금도 없다. 유명 선수가 은퇴 직전에 서아시아 리그에서 한두 해씩 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서아시아 내에서는 이동이 있지만 이들이 타 지역으로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